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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주교구 가톨릭 청년 연합회(전가청련) : 20세이상 35세이하 청년층을 대상
전가청련 재조직 및 활성화
    2008년도 이후 맥이 끊긴 교구 청년연합을 다시 조직화하기 위해 집행부를 구성하고 각 지구별 상임위원들을 소집하여 2011년 청년순례대회(9월 24일)를 통해 형성된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교구 연합을 재조직. 2012년 1월 재출범하여 8월 J.Y.D개최. 지구 청년연합회의 활성화를 통해 J.Y.D를 중앙지향적인 행사가 아닌 상향식 청년행사로 기획.
2013년 "제2회 전주 청년 대회"(Jeonju Youth Day ; J.Y.D. ) 개최
    2011년에 실시되었던 청년순례대회를 확대하여 2012년에 J.Y.D(전주교구 청년 대회)를 개최
하였으면 올해 9월 제2회 전주 청년대회를 개최 예정임
J.Y.D는 W.Y.D(세계 청년대회) - A.Y.D(아시아 청년대회) - K.Y.D(한국 청년대회)의
연장선상에서 '순례의 영성'을 대주제로 하여 교구 청년들의 대표적인 신앙축제로 계획하고자 한다.


2) 전주교구 가톨릭 대학생 연합회(전가대연) - 도내 12개 대학교 가톨릭 학생회 연합
단위대학교 지도신부 임명 및 협조체제 구축
    2010년도까지 1년 임기의 보좌신부들이 단위대학교의 지도신부를 맡아왔기에 지속적인 대학복음화의 전략이 부재했음. 따라서 2011년도부터 시범적으로 4개 대학교(전북대, 전주대, 우석대, 원광대)의 지도신부를 주임신부 및 특수사목 신부로 전환하여 보다 장기적인 계획 아래에, 각 대학의 특성에 맞는 대학복음화를 계획하고 있음. 또한 각 대학교의 지도신부들이 교구 연합 지도신부를 중심으로 정례모임을 가짐으로서 협조체제를 구축할 준비 중.
대학 복음화 - 선교 : 예비자 교리반 운용
    청년사목부는 2011년도부터 전가대연의 주요 활동 목표를 "선교"에 두고 있다. 그러나 외지에서 들어온 대학생들이 교구의 각 본당에서 예비자교리를 받기에는 그 커리큘럼이 대학생들의 생활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따라서 대학생 예비자들을 위한 특별 예비자 교리반 운영이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2011년도에 시범적으로 서남대 예비자들(10명)을 대상으로 예비자 교리를 진행 중이며, 결과에 따라 2013년부터 각 대학교로 확장.
전가교협(전주교구 가톨릭 교수 연합회)과의 연대
    각 대학교에 조직화되어 있는 가톨릭 교수회와 가톨릭 학생회를 종속관계가 아닌 동반관계로 설정하여, 삶의 자리를 같이하는 두 단체의 구성원들이 캠퍼스 안에서 신앙의 고리로 서로 연결 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함.
행사 : 각 미사지원 (개강, 배움터, 종강미사), 여름 농촌 활동, 가톨릭 학생회 한마당(축제)


3) 찬양더하기 - 교구 생활성가 연합모임 (본당 청년성가대 + 성가팀)
연합모임 조직
    교구내의 생활성가의 주활동원인 본당 청년성가대와 개별적으로 활동해오던 생활성가팀의 연대와 공유의 목적을 기반으로 발족.
찬양워크샵 운영
    음악적인 기술적인 부분과 교회안의 찬양사도로서의 필요한 영성과 전례적인 부분의 교육의 장인 찬양워크샵을 실시예정
창작 생활 성가제
    문화 복음화의 일환으로 2010년도에 개최되었던 제1회 창작 생활 성가제에 이어 2012년 12월 까지 제3회 창작 성가제를 진행 하였으며, 앞으로 매년 정례화를 시켜나갈 계획이다.
음악에 많은 관심이 갖는 젊은이들이 이러한 성가축제를 통하여 일상 안에서 찬미와 찬양의 삶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하며, 최근 저작권이 강화되고 있는 개신교 찬양곡들과 구별되는 가톨릭 생활성가 발굴 및 전파에도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