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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성서모임의 가장 주된 활동은 그룹봉사와 연수봉사입니다. 이밖에 다른 활동들은 그룹봉사와 연수봉사자들의 활동을 돕고 성서모임 정신에 맞는 봉사자를 양성하는 것입니다.

그룹봉사
    각 과정별(창세기, 탈출기, 마르코, 요한) 그룹공부를 마치고 연수를 받으면 그 과정의 그룹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 그룹봉사는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의 가장 기본이 되는 활동으로 본당이나, 대학, 직장에서 모인 4-8명의 소그룹 성경공부와 나눔을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수봉사
    각 과정별 그룹봉사를 마친 봉사자는 연수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연수봉사를 통해 청년성서모임의 깊은 영성을 깨닫고 전통을 계승하는 역할을 합니다.
만남의 잔치
    분기별 연수가 끝나면 연수생과 연수봉사자가 함께 모이는 만남의 잔치가 있습니다. 만남의 잔치는 찬양과 기도, 연수생들의 재모임을 위한 자라(1부)와 말씀의 봉사자 선서식을 포함한 감사 미사(2부)로 이루어 집니다.
그룹봉사자 교육 및 피정
    연수를 받고 새로 그룹봉사를 시작하는 이들을 위하 주말이나 단기식으로 재교육을 합니다. 이 교육은 말씀의 봉사자로서의 사명의식을 일깨우고 그룹운영의 실제를 익힘으로써 기쁘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룹봉사를 시작하게 합니다. 또한 5월과 10월에는 말씀의 봉사자를 위한 피정이 1박2일로 마련됩니다. 이 피정을 통해 봉사자들의 영적 목마름을 채워주고 성서가족의 일치감을 느끼며 담대하게 말씀을 선포할 수 있는 힘을 얻습니다.
기쁨의 샘 발간
    전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의 소식지인 '기쁨의 샘'을 3월과 9월중에 발행합니다. 신부님과 수녀님의 글, 연수생과 봉사자들의 체험 나눔, 본당 성서가족들의 이야기, 봉사자들을 위한 각종 정보와 성서모임의 영성을 담고 있습니다.
월미사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센타에서 성서가족이 함께 하는 월 미사가 있습니다. 연수 후에 삶에 지치고 성서가족에게 목마르지 않은 생명의 물을 마시는 시간이며 연수에서 느꼈던 찬양과 말씀 나눔의 기쁨을 다시 맛보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통하여 성서가족이 자발적으로 준비하여 전례에 보다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젊은이들의 특성에 맞는 전례를 개발하게 됩니다.
말씀 나누기의 생활화
    전주 가톨릭 청년성서모임에서는 센타의 각 부서와 지구 모임, 본당 모임 그리고 대학 모임에서 말씀나누기를 바탕으로 회의와 모임을 진행합니다. 주일 미사의 복음을 묵상하고 나눔으로서 능동적인 전례의 참여와 말씀의 생활화를 돕게 됩니다.